영암군, 아동과 함께 하는 '안전 지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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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01 11:17 조회1,9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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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에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의 폭력 예방과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별 예비조사를 실시, '안전지도' 제작에 나섰다.
“아동안전지도 제작”사업은 2012년부터 관내 1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주변 500m 내의 안전요인과 위험요인을 아동들과 함께 표시하며 위험환경에 대처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활동이다.
올해에도 이달5월 한 달 동안 영암초등학교 외 2개교를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상담센터와 자원봉사자, 아동(학생)들이 함께 모둠활동을 통한 예비조사 등 위험환경요소 제거를 위한 아동지도 제작에 참여해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훈 여성정책과장은 "안전지도 제작에서 그치지 않고 지도제작 후 아이들이 조사한 위험 환경 지역에 대해 물리적·사회적 환경 개선을 위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아동안전을 확보하고, 아동안전 네트워크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동안전지도 제작”사업은 2012년부터 관내 1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주변 500m 내의 안전요인과 위험요인을 아동들과 함께 표시하며 위험환경에 대처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활동이다.
올해에도 이달5월 한 달 동안 영암초등학교 외 2개교를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상담센터와 자원봉사자, 아동(학생)들이 함께 모둠활동을 통한 예비조사 등 위험환경요소 제거를 위한 아동지도 제작에 참여해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훈 여성정책과장은 "안전지도 제작에서 그치지 않고 지도제작 후 아이들이 조사한 위험 환경 지역에 대해 물리적·사회적 환경 개선을 위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아동안전을 확보하고, 아동안전 네트워크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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