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가정폭력 성폭력 추방주간 캠페인

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는 지난 11월 25일에 영암읍내 장터에서 가정폭력·성폭력 추방주간(매년 11.25. ~ 12.1.)을 맞아 폭력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동·여성 대상 폭력, 사이버폭력, 데이트폭력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군민들의 관심과 공감대 활성화를 위해 계획 됐다.

 이번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은 11월 25일 영암읍내 장터 내에서 지역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영암군 행복한가정상담센터, 소비자교육중앙회 영암군지회, 전남여성가족재단, 여성긴급전화 1366 전남센터, 자원봉사자 70여명과 함께 추방주간 구호를 외쳤다.

또한 가정(성)폭력 및 사이버 성범죄와 관련된 판넬을 게시하고, 가정(성)폭력예방에 관심을 보이는 방문객들에게 리플렛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캠페인의 취지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일시 : 19.11.25 (월) 13:30~15:00
장소 : 영암읍내 장터